한강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2편이 노벨상 수상 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By | October 16, 2024

CJ CGV는 노벨문학상 작가 한강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두 편의 영화가 이번 주 후반 특별상영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멀티플렉스 시네마 체인에 따르면 한국 소설가의 최근 노벨 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영화 ‘채식주의자’와 ‘상흔’이 목요일에 상영될 예정이다.

임우성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2016년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 작가의 소설 ‘채식주의자’와 1999년 소설 ‘아기 부처’를 각색한 작품이다.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 2000년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드라마틱 공모전에 초청됐다.

두 영화 모두 개봉 당시 일반 대중의 큰 관심을 끌지는 못했지만, 지난주 그녀의 영예로운 수상 이후 다시 관심을 끌었습니다.

포스터 "채식주의자" 그리고 "흉터" CJ CGV 제공 이미지입니다. (비매용 사진) (연합)

사진은 ‘채식주의자’와 ‘스카스’ 포스터. CJ CGV 제공. (비매품 사진) (연합)

jaeyeon.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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