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제니가 최근 발매한 ‘만트라(Mantra)’로 미국을 포함한 47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가 토요일 밝혔다.
금요일 발매된 블랙핑크 멤버의 새 디지털 싱글은 다음날 오전 9시 기준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녀는 올해 미국 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K팝 여성 솔로 가수가 됐다.
‘만트라’ 뮤직비디오도 유튜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트렌드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Mantra’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트랙으로, 자기애와 상호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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